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료 분사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연료 분사는 [[카뷰레터|기화기]](carburetor)에서 연료를 기화시키는 것과 달리 강제로 무([[霧]])화시켜 혼합기를 조성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했다. 이는 [[디젤 엔진]]의 연료인 경유는 비휘발성이라 기화기로 잘 기화되지 않아 혼합기를 조성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이었다. 연구 초창기부터 노즐을 이용한 고압 분사 방식을 채택했으며, 직접적으로 최초의 연료 분사식 엔진은 [[루돌프 디젤]]이 자신의 디젤 엔진에 보쉬 사의 노즐을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. 이후 [[가솔린 엔진]]에서도 기화기 없이 분사를 통해 혼합기 조성을 하는 방법이 연구되기 시작했고 1990년대 이후에는 거의 모든 자동차 회사에서 다중 연료 분사 방식(Multi-Point fuel Injection, MPi)을 채택했다. 2000년대 이후엔 직접 분사 엔진 또한 상용화에 성공, 대량으로 양산되어 일반 양산 차량에도 장착되기 시작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